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, 공룡들의 다른 행보 그리고 예상되는 결말.







PC와 터치 기반 기기들을 모두 품을 수 있는 윈도8에 모든 걸 걸고,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기반을 내려놓은채 와신상담한 마이크로소프트. 


반면, 세계를 주름잡던 심비안OS에 대한 미련을 끝내 버리지 못하고 그 기반 안에서 변화를 모색했던 노키아. (1년전 MS출신 스티븐 엘롭이 심비안을 버렸으나 이미 늦었다)


결과,

IDC는 2016년 MS 윈도폰이 아이폰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고, 이미 윈도8 기반 태블릿 PC인 '서피스'로 큰 이슈를 만들어내며 재기의 발판을 다졌다.

반면, 노키아는 기업을 팔기도 힘든 실정. 이미 시가총액이 5년전에 비해 90%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너지고 있는 업체를 살리려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, 합병하기에도 엄청난 결단이 필요하다는 얘기이다.

'인문학으로 광고하다'의 추천 책들


도종환의 시
김용택의 시
김화영의 책들
알베르 카뮈의 책들
자전거 여행 - 김훈
보보스 - 데이비드 부룩스
본성과 양육 - 매트 리들리
광고, 욕망의 연금술 - 강준만∙전상민
세계는 이 광고에 놀랐다 - 유영실
카피, 카피, 카피 -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사 저
여행의 기술 - 알랭 드 보통
광고에 대한 3가지 견해 - 아놀드 토인비
광고판 - 마크 턴게이트
광고 불변의 법칙 - 오길비
음식전쟁, 문화전쟁 - 주영하
열정과 기질 - 하워드 가드너
몰입 - 칙센트미하이
창의성의 즐거움 - 칙센트미하이
디지로그 - 이어령
생각의 탄생 - 로버트 루트번스타인
음악의 시학 - 이고르 스트라빈스키
생각의 탄생 - 로버트 루트번스타인,미셸 루트번스타인
데카르트의 오류 - 안토니오 다마지오
블링크 - 말콤 글래드웰
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- 존 러스킨
사흘만 볼 수 있다면 - 헬렌 켈러
지상의 양식 - 앙드레 지드
섬 - 장 그르니에
생각을 뒤집어라 - 폴 아덴
사랑을 믿다 - 권여선
인간에 대한 오해 - 스티브 제이 굴드
나는 뉴욕을 질투한다 - 박웅현
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- 밀란 쿤데라
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
색의 유혹1 - 에바 헬러
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- 매튜 프레더릭
서양미술사 - 곰브리치
알베르트 아인슈타인, <e=mc2> - 데이비드 보더니스
뭐든 뒤집어 생각하라 - 폴 아든
광장 - 최인훈, 김훈
광고와 언어 - 이현우
체스 - 슈테판 츠바이크
마에스트로 금난새, 열정과 도전 - 금난새
에밀 - 루소

'인문학으로 광고하다'의 기억하고 싶은 글귀들




현대적인 광고는 제작 기술과 세련된 정도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. 시대정신을 얼마나 담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
- 21쪽

아리스토텔레스는 틀렸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소통은 '발신자→메시지→수신자'라는 경로를 거친다는 겁니다. 그러나 오히려 '수신자→메시지→발신자'라는 경로가 옳습니다.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발신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되질 않습니다. 수신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소통이 쉬워집니다. - 36쪽

사회와 시대, 그리고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을 읽어 내기 위한 매우 고단하고도 진지한 작업, 광고라는 전혀 히까닥하지 않은 그 일을 잘 하기 위해, 나는 지난 넉 달 간, 한 첩의 보약을 먹듯 <토지>를 읽었다. - 52쪽

그는 삶에서 작은 감정의 움직임 하나도 잘 놓치지 않는다. 생활이 굉장한 아이디어의 저장창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- 68쪽

그렇게 보면 현대적인 광고는 알림이나 설득이 아니라 소통하고 싶은 욕구의 결과물이다. - 74쪽

논쟁은 레토릭을 만들고, 사색은 시를 만든다. - 85쪽

광고는 그 사회의 시공간 속에 정확하게 낄 수 있는 문맥이어야 합니다. 그 문맥의 흐름을 잡아낸 광고라야 '소통'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. - 87쪽

초점은 사람에게 있는 거지요. 사실 우리가 하는 일 모든 것이 사람을 향하는 것 아닙니까? 저는 사람을 향한 모든 것이 어느 기업에나 맞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. 제대로 된 기업이라면 어떤 기업이 사람을 향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? 사람을 향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? - 99쪽

표준 지능검사에 의해 똑똑하다고 인정된 사람들은 주어진 자료나 문제에 대해 항상 올바른 대응법을 생각해낸다. 반면 창조적인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매우 유별나고 엉뚱하기까지 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. <열정과 기질>, 하워드 가드너 - 107쪽

시이불견 청이불문.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보지 못하고 듣지만 듣지 못하다는 뜻이다. 뒤집어 보면, "보되 잘 보고, 듣되 잘 들어라"는 말이 된다. - 114쪽

환상은 현실의 거울이다. 환상과 실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. 환상 없이는 실재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다. - 118쪽

사실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건 없습니다. 뭘 하든 안테나를 세우고 '잘'하면 됩니다. - 126쪽

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, 가장 소중한 것을 그려보라. 만일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다면 다시 관찰하고 되풀이해서 그려보라. 되풀이하는 동안 '그림과 함께 당신도'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- 128쪽

누가 내 뒤에 살금살금 다가와 큰 소리를 지르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놀랄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. 여러분들도 주변의 모든 것에 경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- 133쪽

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. 우리는 어릴 때 수도 없이 넘어지면서 걷는 데 천재가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. - 151쪽

어쩌면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. 말이 필요 없을 때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, 많이 할 때는 많이 하는 것이, 그리고 아주 일상적이거나 진부한 말이라고 하더라도 '그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면' 그 말을 하는 것이다. - 160쪽

감동은 공감을 전제로 한다. 공감하려면 감정이입이 되어야 하는데, 그러려면 보는 것(또는 듣는 것)의 내용에 깊이 빠져들어야 한다. 강압적인 설득이 아니라 개입하고 싶도록 만드는 빈 칸이 필요하다. - 163쪽

미니멀리즘이란 모든 장식이나 기교, 각색을 최소화하려는 생각이다. 소통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어떤 메시지가 가장 절실한가와 관련된 것이다. 가장 간절한 메시지를 위해서 다른 메시지를 버리는 것이다. - 177쪽

추락하고 날개가 꺾이더라도 날개를 펴서 날아보아야 한다. 날아보지 않으면 평생 날 수 없다.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, 그것이 창의력이다. - 207쪽

제가 가진 기질 가운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힘은 합목적적인 행동 방식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.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면 그 방법이 다른 모든 가치에 우선하는 거죠. - 261쪽

울림

세상은 울림파형·wave으로 가득합니다. 소리의 울림은 고막을 흔들고 빛의 울림은 망막에 잔상을 남깁니다. 스스로 의도하지 않아도 이 울림들은 매 순간 우리에게 부딪혀 우리를 흔듭니다.

우리는 스스로 울림을 냅니다. 이 울림은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다가 누군가를 만나 부딪히면 그를 흔들고 함께 울림을 냅니다. 이 울림은 우리안에서 때로는 변조되고 때로는 증폭됩니다.

가치있는 울림은 지속적으로 증폭됩니다. 그리고 단순히 증폭되는 것을 넘어 더욱 가치있는 모습으로 변조됩니다. 이 울림은 우리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공명반향시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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